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빡빡이의 습격 (문단 편집) ==== 돈가방 확인 ==== ||<-3> 멤버별 돈가방 현황 || || 멤버 || 돈가방 || 내용물 || || 유재석 || 꽝가방 || 10원 + 프링글스 || ||<|2> 박명수 || {{{#red 돈가방 A}}} || [[빚|?]] || || 모조품 ||<|2> 책, 생수병 || || 정준하 || 모조품 × 3 || || 길 || 꽝가방 || [[파일:무한도전 해골.png|width=30]] || || 정형돈 || 모조품 || 책, 생수병 || || 노홍철 || {{{#blue 돈가방 B}}} || [[상금|?]] || || 하하 || 꽝가방×2[br]모조품 || [[새(싸이)|새]], 폭탄 || 그러나 하하가 훔친 가방 두 개도 결국 가짜 가방이었고[* 모조품은 아니다. 처음에 길, 재석에게서 훔친 꽝 가방.], 결국 명수-형돈, 길-홍철, 준하-하하, 재석으로 나뉘어저 공덕동 메트로디오빌로 이동한다. 이동 도중 모든 멤버에게 지령 문자가 오는데, 돈가방이 없는 형돈, 길, 하하, 준하, 재석은 문지기 빡빡이에게 댈 암호가 '''[[오빠, 나 몰라?]]'''였고[* [[맹승지]]의 무한도전 명대사다.] 1416호로 모이게 된다. 그러나 {{{#red 돈가방 A}}}와 B를 가진 명수와 홍철은 다른 암호인 '''린스 하셨어요?'''를 받고, 최종 목적지는 옥상이었다. 이때 '린스 하셨어요?'의 대답은 "[[로레알|제 머리는 소중하니까요.]]"다.[* 머리숱이 없는 빡빡이가 [[로레알]] 샴푸 광고의 문구를 읆는게 개그 포인트. 이때 빡빡이의 대사는 [[시영준]]의 목소리로 더빙되었다.] 그런데 이 사실을 박명수와 함께 행동하면서 명수의 휴대폰을 만지던 형돈이 알게 되고, 결국 1416호에 꽝 가방 소지자 모두가 모였을 때 이 사실을 공개한다. 이때 각자가 가진 꽝 가방을 열어보는데, 하필이면 처음 열어본 가방이 '''10초 후 터지는 폭탄 가방'''이었고, 그 자리에 있던 멤버들이 도망가는 가운데 정형돈은 자기만 살겠다고 방문을 잠그고 그 안에 들어갔고 다른 멤버들은 현관 가까이로 도피한다. 하지만 10초 후 아무 일도 안 일어나자 정준하가 '''"저게 터지면 그게 예능이야?"'''라고 하면서 멤버들을 진정시키는데, 사실 이미 '''[[무한도전 스피드 특집|승용차며 세트장이며 아낌없이 터뜨렸던 블록버스터 특집이]]''' 방송된 적이 있다.[* 다만 스피드 특집의 폭발신은 야외에서 촬영한 데다가 사전에 철저한 계획에 따라 움직였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.] 그리고 정형돈은 너만 살겠다고 방문 잠그냐며 질타를 받았다. 이런 작은 해프닝이 있은 후, 옥상에서 돈가방 오픈식이 생중계된다. 입구의 문지기 빡빡이의 말대로 옥상엔 열쇠 장인이 있었는데 그의 정체는 다름아닌 [[윤성호(코미디언)|윤성호]].[* 이 때 방송을 보던 정준하는 빡구와 빡구의 만남이라 평했고, 당사자 노홍철은 "[[무한도전 못·친·소 페스티벌|'''제가 여기 올 운명이었군요!''']]"라면서 셀프 디스를 한다.]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사실이 밝혀지는데 두 개의 돈가방 중 하나는 '''상금 300만원,''' 나머지 하나는 '''-300만원'''이라는 것이다. 즉 -300을 든 사람은 '''자기 지갑에서 300만원을 털어 우승자에게 줘야 되는 것.'''[* 자막에서도 ''''제작진은 잃을 돈이 없다는 얘기...''''라고 추가설명까지 해준다.] 이를 본 나머지 멤버들은 그나마 자신들이 편하다고 만족한다. 그러나 30분 뒤, 우선 첫 번째 용의자인 노홍철이 도착하고, 윤성호는 자신이 가방을 열어주되 열 때 가방 주인의 모습이 생중계된다는 말을 했다. 노홍철은 받아들이고 가방을 열었고 내용물을 보자마자 시선을 회피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. 이를 본 멤버들은 무조건 가짜라고 확신. 이후 두 번째 용의자인 박명수에게도 같은 설명을 해주고, 가방을 열자 박명수는 절망했다는 식의 제스처를 보인다. 그러나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박명수 것이 진짜 돈가방이라고 확신하지만, 둘 다 급하게 빠져나가려는 행동을 보여 정확한 판단은 불가능했다.[* 그렇지만 팀을 나누는 과정에서 대다수가 박명수를 의심했고 노홍철을 가짜라고 판단하는 바람에, 이 장면은 '''노홍철이 승리할 수 있었던 순간이 되었다.'''][* 이때 노홍철은 자신이 가짜인 척 No를 크게 외쳤으나, 기다리던 박명수는 그걸 듣고 기쁨에 찬 목소리인 거 같다며 단번에 간파해냈다.] 이후 홍철과 명수는 각각 차로 도주하려 하지만 도망자들에게는 차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멘붕한 후 홍철은 택시를 타고 북촌한옥마을, 명수는 여의도 MBC로 도주한다. 그리고 추격자들에게는 2대의 차량이 제공되어 각각 ~~방배동 쥐며느리~~ 명수 추격조 준하, 하하와 홍철 추격조 형돈, 재석으로 나뉘어 흩어졌다. 가장 먼저 밖으로 나왔던 길은 이때까지도 홍철을 믿었다가 홍철에게 버림받고 멘붕하는 도중에 차가 단 2대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형돈과 재석에게 습격을 받아 차까지 뺏기고 결국 홍철 추척팀에 합류한다. 처음엔 홍철에게 도움을 주려고 스피커폰으로 도청을 시도하거나 했지만 얼마 후 자신이 배신당했다는 걸 실감한 후 홍철 추격에 가담한 것. 참고로 이 때 추격자들에게 주어진 2대의 차량은 각각 박명수([[현대 i30]])와 노홍철([[현대 싼타페]], 길과 함께)이 이동에 이용한 차량이다. 윤성호가 언급한 차를 싼 값에 넘겼다는 것은 바로 추격자들에게 넘겼다는 뜻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